한의약산업 육성을 통한 건강 제주 실현

제주한의약연구원

귤피의 고부가가치 위해 머리 맞댄다 (제주신보,11.2)

  
▲ 감귤 껍질을 건조하고 있는 모습.

귤피(귤껍질)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는 자리가 마련된다.


(재)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상열)은 3일 제주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귤피의 생산유통혁신과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귤피는 기(氣)를 다스리는 데 최고의 명약으로 꼽힌다. 제주지역에서 생산량이 가장 많은 한약재지만 잔류농약 등 유해물질 우려로 인해 대중화 되지 못하고 대부분 버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행사는 제주한의약연구원은 귤피의 경제적 가치 제고를 위한 연구조사 사업의 하나로 귤피의 연구개발을 통한 산업화와 안전하고 위생적인 보급 시스템 구축 등 귤피의 고부가가치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송상열 제주한의약연구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우석 아침한의원 원장의 ‘귤피의 한의학적 가치’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김기옥 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 박사는 ‘귤피의 연구개발 동향과 산업화 전략’, 문근식 e-제주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친환경 귤피의 생산유통현신 및 6차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이승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주무관은 농산물 품질인증제 추진 현황과 이에 따른 귤피의 품질인증방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최영훈 감귤연구소장과 송관정 제주대교수, 정원태 제주국제감귤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전병화 제주도 감귤진흥과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하는 종합토론 시간도 진행될 예정이다.


송상열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기능성에 비해 저평가 받고 있는 귤피산업의 현황을 돌아보고자 한다”며 “귤피의 한의 의료적 가치와 귤피의 생산·유통혁신방안 등 다양한 논의를 통해 앞으로 감귤가공산업이 한층 높은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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